인천문화재단이 14일까지 2012 인천왈츠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인천왈츠’는 지역의 생활예술 네트워크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 뮤지컬을 제작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춤, 노래, 연기, 극본, 작사 등을 맡을 드라마팀과 밴드, 오케스트라, 국악,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아마추어 음악인 또는 동아리로 구성하는 연주팀, 무대 의상과 소품, 무대 제작에 참여할 제작팀으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의 워크숍과 6회의 공연 연습에 참여해 완성된 뮤지컬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500석 규모) 무대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왈츠 홈페이지(http://icwaltz.org)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ifac.or.kr) 또는 전화(032-455-7144)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