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산 킨텐스 제1전시장 강당에 모인 고양지역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과 금융위기 속의 중소기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해진)은 9일 일산 킨텐스 제1전시장 강당에서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과 금융위기 속의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고양시 중소기업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은 고양지역의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경영상황 진단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사혁신과 리더십 강의’에 이어 고양시와 경기신보, 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자금·수출·경영지원 정책 및 제도 소개, 각종 애로 및 건의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조찬포럼에는 최성 고양시장,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유은혜 의원(고양 일산동)과 김영환 도의원(민·고양), 김형태 도 중소기업CEO연합회 고양지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