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Pazhou(파저우)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112회 중국 ‘광주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도내기업 12개사와 참가해 총 259건의 상담과 3천381만6천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중국 내 현장 거래금액이 가장 큰 전시회이며 이번 전시회는 총 개최면적이 116만㎡, 5만9천434부스로 2만4천644개사 참가했고, 21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에 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편도운송료의 60%를 지원하는 등 부스 확보가 어렵고 비용부담이 커 개별적으로 전시참가가 어려운 기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