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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임시회 폐회… 현장중심 활동 눈길

환경사업소·망포역사 방문

수원시의회는 지난 8일 개회한 제293회 임시회에서 민생관련 조례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의결과 현장방문,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등을 진행하고 25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김상욱의원(민주, 지·우만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는 등 조례안 10건을 비롯해 전통식생활 체험관 건립 등 5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의결에 따라 수원화성 주변 약 100만㎡내에 위치한 노후 주택들이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의 혜택을 보게 됐다.

시의회는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와 관련한 건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환경사업소와 망포역사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2012년도 추진 사업을 내실있게 마무리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며 “2013년 본예산 편성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충실한 작성과 감사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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