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서농동체육회가 주최한 ‘2012 서농동민 화합 매미산 걷기대회’가 최근 서천택지개발지구내 서농동주민센터부지에서 열렸다.
서농동 주민의 염원인 서농동 주민센터의 조속한 건립 기원 및 주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그간 서농동 동민의 염원인 서농동 주민센터 및 종합문화센터의 건립의 시발점인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맞춰 주민들의 감사표시로 김학규 용인시장과 시의원 등이 주민 감사패를 받았다.
오광환 체육회장은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쳐서 기쁘다”며 “서농동민의 염원인 서농동 주민센터 및 종합문화센터가 조속히 건립되어 서농동민의 문화 및 여가기회 확대로 삶의 질이 향상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