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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경기도 개최···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일정 확정

내년 10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경제체전·평화체전·문화체전·행복체전 중점 추진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경기도에서 다시 개최된다.

 

도는 국내외 주요 행사 일정과 기상 여건을 종합 검토하고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도내 74개 경기장에서 약 50개 종목이 치러진다.

 

이어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35개 경기장에서 약 30개 종목을 진행한다.

 

양대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대회를 도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혁신 체전’으로 명명하고 경제체전·평화체전·문화체전·행복체전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대회 기간 중 도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혜택 및 연계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전국체전 전용 스마트앱’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경기 정보와 도내 문화 관광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경기도 방문의 해’와 연계한 맞춤형 관광 상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경기국제스포츠산업박람회’를 함께 열어 최신 스포츠 산업 기술 트렌드 정보와 각종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래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6년 만에 도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인 만큼 1400만 도민과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첨단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대회를 통해 경기도의 저력을 전국에 확실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마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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