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 문화의전당이 중소기업 현장의 문화복지를 위해 개최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힐링콘서트’가 1일 안산시 ㈜경인정밀기계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24일 부천 소재의 기어드 모터 생산기업인 ㈜GGM 이후 두 번째 공연이다.
이날 행사는 ㈜경인정밀기계 및 인근 기업 임직원과 송한준·이재천 경기도의원,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및 김창규 경영지원본부장, 김웅겸 문화의전당 경영본부장, 이영식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진행중인 ㈜경인정밀기계의 창립 27주년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16일 포천에 위치한 ㈜일흥에서 세 번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기획팀(☎031-259-60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