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명연(안산단원갑·사진)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와 정당이 선정하는 2012년도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원내부대표로서 본회의를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 운영위, 예산결산특위, 태안유류피해특위 등 각종 위원회활동에 모범을 보였으며, 다문화사회기본법 제정안 등 3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우수한 활동을 보여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또한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경로당의 냉난방비 예산 확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 증액, 정육점에서 돈가스 및 소시지 등 가공육 판매 허용 추진, 안경사의 타각적 굴절검사 허용 주장 등 민생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데 앞장섰다.
김 의원은 “앞으로 더욱 더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새 정부를 도와 서민복지와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