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소속된 법무법인 산경(産經)은 현재 22명의 변호사와 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돼 있고 금융과 조세, 건설 분야에 전문화돼 있다.
이 변호사를 추가 위촉함에 따라 시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한기찬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김덕현 여성변호사회장 등 전국 최고의 법률자문단으로 고문변호사를 구성했다.
최성 시장은 “각종 법률적 분쟁과 늘어나는 법률수요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의 행정능률이 향상되고 올바른 법치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