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의 개발 기간 끝에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막강한 활용성을 겸비한 MLV 컨셉트를 바탕으로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Recreation Basecamp)’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브랜드 ‘코란도’에 여행을 뜻하는 이태리어 ‘투리스모’를 결합, ‘함께 하는 즐거움(Happy Gathering in Style)’을 강조했다”며 “2월 중 열리는 보도발표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