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뮌헨 동계 국제 스포츠용품전시회(ISPO Munich Winter 2013)에 참석해 총 282건의 상담건수와 1천995만4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중기센터는 아웃도어 및 스포츠용품 시장이 패션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 올해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덕산엔터프라이즈(주), (주)신한산업 등 14개사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작년에 비해 4%가 증가한 8만1천여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