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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시흥인’ 실현 머리 맞대

건강도시 자문위원 위촉식

 시흥시 건강도시 자문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친 뒤 김윤식 시장과 함께 건강도시 기반 형성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시흥시 건강도시 자문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친 뒤 김윤식 시장과 함께 건강도시 기반 형성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시청사 내 혁신토론방에서 건강도시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유승현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박남수 협성대 보건관리학과 교수, 조윤미 녹색소비연대전국연합회 공동대표, 양요환 경기도립노인전문 시흥병원장, 고일웅 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자문위원을 통해 ‘함께 만들고 다 함께 누리는 건강 100세 시흥인’의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도시의 기반을 든든히 다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여성친화, 마을만들기, 공원관리 등 시 협력 부서 관게자들도 참석해 ‘생명도시 안에서 건강도시의 역할’에 관한 자문위원들의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각 분야별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회원도시이기도 한 시흥시는, 시흥 100년을 맞아 시민의 생활터를 중심으로 한 건강환경 조성 등을 통해 생명의 핵심가치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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