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업무나 사업 등으로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 운영되는 보건서비스의 첫 대상 지역은 산본전통시장으로 생계유지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상인들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혈압, 혈당, 우울증, 치매 등의 질환 검사 및 예방·관리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금연클리닉, 건강생활 실천 습관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속·자율적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산본시장 대상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운영됐으며, 6명의 전문 인력(간호사 2명, 금연 상담사 1명, 전신 간호사 1명, 치매 상담사 1명, 업무지원 1명)이 투입돼 총 4~5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바른 건강관리만 해도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의 건강한 삶, 의료비 부담 경감,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31-390-8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