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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잠수함, 한미 해상훈련 참가

6900t 잠수함 샤이엔 입항
9천t급 이지스함 4척 투입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실기동훈련(FTX)인 독수리(FE) 연습의 일환인 이번 연합 해상훈련은 23일까지 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군 소식통은 20일 “이번 연합 해상훈련에 미국의 로스앤젤레스급 핵 잠수함인 샤이엔(Cheyenne)이 참가했다”며 “동해와 남해 일대에서 한국 해군과 대잠훈련 등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7함대 소속으로 하와이 진주만이 모항인 샤이엔은 수직발사 순항미사일과 ‘잠수함 첨단전투시스템(SACS)’ 등으로 무장한 공격형 잠수함이다.

1996년에 건조된 6천900t급의 잠수함으로 2003년 ‘이라크 자유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에 참가, 토마호크 미사일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초반 공격을 이끌었다.

샤이엔은 훈련 도중인 이날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군수지원을 받았다.

이번 훈련에는 미측 전력으로 핵잠수함 이외에도 맥케인함, 맥캠벨함, 피츠제랄드함, 라센함 등 9천t급 이지스함 4척이 참가했다.

우리측 전력으로는 7천600t급 이지스함인 서애류성룡함과 율곡이이함을 비롯해 구축함, 군수지원함, 초계함, 214급 잠수함(1천800t급) 등 30여척의 함정이 참가했다.

한미 해상전력은 이번 훈련기간 ▲해상차단 ▲무력시위 기동 ▲해상사격 ▲미사일 탐지 ▲잠수함 식별·추적 등의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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