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안양, 암기 중심 교육 ‘이제그만’

11개 학교에 ‘안양희망창조학교’ 추진
최대 1억원 지원 예정…창의지성 교육
학습부진 학생 구제 프로그램 ‘눈길’

 

교과위주의 정형화된 교육 틀을 넘어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살리고, 창의력과 잠재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일선학교에 첫 선을 보인다.

안양시는 올해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4곳 등 모두 11개교에 ‘안양희망창조학교’를 추진한다.

이들 학교에게는 최대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창의지성, 학교혁신역량강화, 민주적 가치, 특성화 등 4개 영역에서 학생·교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의 특성과 잠재능력을 고려한 진로교육, 국악과 미술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는 수업, 교사와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호회 및 코칭연수가 이뤄지고, 창의지성 교육과 배움 중심의 수업을 위한 연수가 마련된다.

대학생을 활용한 학습부진 학생 구제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또한 재학생, 졸업생, 교사 등이 함께하는 사제(師弟)모임이나 동아리 활동 그리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창작활동도 한층 활기 띠게 된다.

생명존중과 평화의 의미를 심어주기 위한 여행프로그램 역시 학생들 인성함양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희망창조학교는 교과서 중심의 정형화된 공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마음껏 특기적성을 살리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학교장들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 희성초교에 이어 21일 삼성초교와 신성중학교에서 안양희망창조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