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원효대사 오도체험관 건립현장 ▲궁리환경조성 센터 조성사업 현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꿈이 크는 일터) ▲북부문예회관 리모델링사업 현장 등 17개소를 둘러봤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교보생명~고덕신도시 연계도로 현장 ▲부락산 테마공원 조성 현장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구역 사업 현장 ▲KTX 철도 사업 현장 ▲평택항 국제여객 터미널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 16개소 등 총 33개소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희태 의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탁상행정보다 현장을 꼼꼼히 확인해 현장에서 문제점과 답을 찾는 등 현장 점검에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과 집행부를 위한 사업이 아닌 시민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