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보건소(소장 허범행)과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최은희)는 지난 26일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학교건강증진사업 ‘건강한 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의 흡연연령이 낮아지고 비만율이 증가하는 등 건강예방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실시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학생의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체중 및 비만 학생 비율이 높다.
또 흡연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허범행 소장은 “흡연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발육지연과 집중력 저하뿐만 아니라 더 쉽게 니코틴 중독에 빠지게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흡연자 금연교육 및 상담, 청소년 비만과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비롯 저염 식생활 실천교육 및 홍보,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