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금연문화 조기정착과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어르신 금연지킴이’를 운영한다.
지난 25일 발대식을 가진 어르신 금연지킴이는 65세 이상 남성 60명으로 5인 1조로 편성돼 주 3회에 걸쳐 관내 금역구역으로 지정된 공원을 중심으로 금연지도 및 계몽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월 20여만원을 수당으로 지급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킴이들은 노년층으로 이해와 협조를 잘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연지도를 통해 자부심을 갖게되고 노년층 일자리 취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를 시행해 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 주유소, 가스충전소 등 87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