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고양 Hi FC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관내 특수학교 초청행사를 마련한다.
고양 Hi FC는 6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찰축구단과의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홈경기에 지역내 특수학교 학생들을 단체로 초청한다.
이날 경기에는 특수학교 학생들 외에 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도 함께 초청할 예정이다.
후원사인 아웃백(일산점)에서도 지역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빵 및 음료 등을 제공하며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 Hi FC는 5월5일 어린이날에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린이 무료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