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여고생 납치·성폭행 일당 용인동부署, 9년만에 검거

경찰이 지난 2004년 여고생을 납치, 성폭행하고 달아난 일당을 9년 만에 붙잡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 여고생을 차량에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 등)로 손모(29)씨를 구속했다. 또 강도살인 혐의로 이미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중인 이모(29)씨도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손씨 등은 2004년 12월 22일 오후 10시쯤 용인시 처인구 한 마을회관 앞 길에서 여고생 A(당시 17)양을 승용차에 강제로 태운 뒤 공터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현금 4만원과 금반지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