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2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박재순 사장이 소통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재순 사장은 2011년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현장경영과 대·내외 소통을 통한 감성경영, 104년만의 가뭄극복 노력, 고객감동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와 산·학·연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기업CEO, 기관·지자체장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CEO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