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기원센터가 경기도,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400개사와 대형유통사 및 대기업 MD 90여명이 참석, 대형유통사·제조대기업 구매담당자와 우수 중소기업 간 1:1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반도체 등 제조대기업, 롯데마트·홈플러스·메가마트 등 대형유통기업, 롯데홈쇼핑·홈앤쇼핑 등 홈쇼핑업체, 11번가·인터파크 등 인터넷 대형 쇼핑업체, 쿠팡·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 기업 등이 있다.
상담회에서는 또 SK하이닉스반도체·11번가 등 대기업 구매정책 및 입점정책설명회, 한국서부발전 구매정책설명회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홍기화 대표는 “이번 상담회가 중소기업의 내수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