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시네마 업무는 다양성 영화관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가 총 3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극장 상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양미디어센터를 비롯 성남미디어센터, 부천만화영상진흥원, 도내 4개 영화관(영통·백석·남양주·평택) 등 7개관에서 제작비 5억원 미만의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독립 영화관을 지원한다.
또 협약을 통해 다양성영화의 개봉 기회를 확대해 영화배급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영상산업 활성화로 다양성 문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