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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中企와 ‘반가운 현장만남’

영통구 원천동 디알텍 첫 방문… “실질적인 시책 펼칠 것”

 

 

 

수원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반가운 현장만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현장만남 첫 행사로 이날 영통구 원천동의 (유)디알텍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이날 방진복을 착용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염 시장은 회사 관계자와 대화과정에서 접수한 애로사항에 대해선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2006년 창업한 디알텍은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로 최신 생산설비 투자와 우수한 기술력을 접목시켜 핸드폰 표면처리 및 액세서리 생산 분야 최고 기술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염 시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중소기업 현장만남을 실시해 작은 애로사항도 귀를 기울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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