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른 무더위로 일찍부터 물놀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둔 6월은 특별한 가격에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캐리비안 베이 매니아들 사이에 최고의 방문 적기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스릴 슬라이드인 ‘워터 봅슬레이’와 ‘튜브 라이드’가 추가 오픈하며 실내외 모든 놀이시설이 풀 가동중으로, 대기 시간이 짧아 짜릿한 워터파크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외환카드 소지 고객은 23일까지 정상가(5만원) 대비 80% 저렴한 1만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고, 기타 제휴카드 소지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가능한 제휴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설명돼 있으며, 동반인은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최대 3명까지 약 30% 할인받을 수 있다.
초·중·고·대학(원)생 등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28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2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10월31일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즌권은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 연간회원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7월27일~8월18일은 이용이 제한된다.
문의:☎031-32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