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15~19일 중국 광저우 파주(Pazhou)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14회 중국광주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할 기업 24곳을 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 2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중기센터는 지역별로 고양시 4곳, 남양주시 5곳, 화성시 7곳과 인천광역시 8곳 등을 선정해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의 60%를 지원한다.
신청서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품목별 소비재 박람회로 중기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공동관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