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18일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교통참여교육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참여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월1회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 및 지체부자유 장애인을 상대로 한 돌봄서비스로 식사 도와주기, 장애인과 함께 탄천변 산책 등이다.
한 참가자는 “현장체험 봉사활동이란 용인서부경찰서의 교통참여교육이 보람되고 뿌듯했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