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태국 유력 공중파 방송인 채널5(CH5)의 도내 관광지 소개 영상 촬영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채널5는 수원화성을 비롯해 수원 나혜석거리, 고양 원마운트, 부천 김치테마파크, 한옥체험, 쁘띠프랑스 등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영상으로 담았다.
채널5는 태국 국영 공중파 채널로 이번 방한은 다큐멘터리 형태의 여행 프로그램 ‘World 360 Degree’제작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촬영된 경기도편은 오는 10월 중 매주 토요일 약 30분간 총 4회 태국 현지에서 방송되며 현지 신문 Thai Post Today에도 기사화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태국 관광객의 78.4%는 경기도를 방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송홍보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