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3일 일본 경제전문연구소인 야노경제연구소와 함께 후쿠오카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일본 최고의 싱크탱크 중 하나로 꼽히는 일본 최고의 경제전문연구소이다.
일본의 부품소재 전문기업의 국내 유치를 위해 추진된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도 투자환경설명회와 더불어 야노경제연구소의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별 동향 발표, SK 하이닉스의 구매전략 및 닛토덴코의 한국 투자 성공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고 40개 기업,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일본 6개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