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주말을 맞아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여주군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의원(수원)과 장호철(비례) 부의장을 비롯한 등 김진호(여주)·염동식(평택)·윤태길(하남)·안병원(김포)·이동화(평택)·이라(비례)·권혁수(동두천)·박종덕(양평) 의원 등 10명은 지난 27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여주군 흥천면 하다리와 대신면 옥천2리 마을회관을 찾아 수해복구지원과 짜장면 배식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SM클럽(회장 최호순) 봉사단체와 함께 피해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수해복구 봉사에 이어 짜장면 배식 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수해복구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해 준 훈훈한 식사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승철 대표는 “수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최대한 빠른 시일에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