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8.5℃
  • 구름조금대전 9.3℃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10.2℃
  • 구름조금광주 9.6℃
  • 맑음부산 11.6℃
  • 구름많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1.2℃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10.2℃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더위야 가라∼”

용인 한국민속촌, 17·18일
술래잡기·공포체험 행사

용인 한국민속촌은 단체 술래잡기와 놀이기구, 영화 등을 활용한 공포체험전인 ‘500 얼음땡 & 공포의 밤’을 17∼18일 마련했다.

‘500 얼음땡’은 조선시대 ‘순라잡기(술래잡기)’에 착안해 술래와 도망치는 사람으로 나뉘어 빨간 조끼를 빼앗는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민속촌 내 지곡천에서 5t짜리 살수차에서 뿌려지는 물을 맞으며 각종 게임을 하게 된다.

빨간 조끼를 입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술래로부터 도망치는 데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참가자들은 또 야간개장한 민속촌에서 특별히 준비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인터넷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이나 지마켓티켓(http://category.gmarket.co.kr/listview/LTicket.asp)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참가연령은 1994년생 이상 성인이며 입장료는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포함해 2만5천원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