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서울 방화대교 붕괴사고 등의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67개 분야별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 중이다.
67개 분야는 4대악 등 국민안전 중점관리와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이 모두 포함됐다.
도는 분야별 현황 및 대비·대응 방안과 함께 대책분석, 향후조치(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