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관내 광주중앙고 거점학교,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성분도복지관 등의 위탁기관에서 2013 방학 중 특수학급 계절학교인 ‘늘해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늘해랑학교’는 거점학교와 각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며 강사진은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치료사 등 방과후학교 지도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고등학교 2학급, 중학교 2학급, 초등학교 3학급 등 총 7학급 42명 규모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거점학교와 각 위탁기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자립, 지역사회적응, 체험학습, 예체능, 진로 및 직업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중앙고는 중학교 1학급, 고등학교 2학급 18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여가활동, 문화·체험활동, 진로교육 특성화를 통해 사회성 및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분도복지관은 초등학교 2학급 12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원예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 폴리머 클레이공예 체험활동으로 심신의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