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병원장에 김영모(56·사진) 이비인후과장이 내정, 다음달 1일 취임한다.
인하대 의무부총장도 겸하게 된 신임 김 의료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이비인후학 의학석사, 박사를 이수했다.
1989년부터 인하대학교에서 재직한 김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 적정진료실장과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병원장에 김영모(56·사진) 이비인후과장이 내정, 다음달 1일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