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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색다르게 즐기세요

해골 모양 특설무대 파티
DJ·힙합 아티스트 출연
에버랜드 ‘호러 클럽 페스트’ 28일 오픈

 

에버랜드가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 유명 DJ 및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클럽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를 오는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에버랜드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한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에 이어 선보이는 클럽 파티 이벤트로, 젊은 층이 열광하는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켜 할로윈 축제를 보다 색다르게 즐기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8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호러 클럽 페스트’에는 구준엽, 스컬&하하 등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소울다이브, 배치기, 더블케이, 스윙스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히 거대한 해골 모양의 특설 무대에서는 레이저, 조명, 파이어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클럽 파티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또 공연 중간에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좀비, 귀신들이 깜짝 출몰해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호러 타임 어택’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해골 셰프, 흡혈 간호사 등의 복장을 한 직원들이 눈알에이드, 블러드에이드, 미라핫도그 등 기괴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축제의 오싹함을 더한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에버랜드 호러 빌리지 공연장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15세 이상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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