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최근 맡은 소임을 다하고 감동적인 업무를 수행한 숨은 일꾼을 선발하는 ‘이달의 감동스타’ 선정개최 위원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부경찰서는 이달의 감동스타로 청문감사실 서영옥 경장과 정보화 장비계 박경래 행정관, 석남지구대 김태환 순경, 가석파출소 정달화 경위 등 4명을 선정했다.
지난 9월에는 서곶지구대 최영순 경사, 가좌지구대 정후중 순경이 선정된 바 있다.
진동화 경무과장은 “11명의 쟁쟁한 후보 중에 감동스타를 선정하려고 하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감동스타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경찰서 전 직원이 주민에게 감동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구가 편안하고 제일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