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가 12일 오전 8시 등교시간을 이용해 수지구 성복동 성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과 ‘어린이 안전하게 길건너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서부서가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실시한 올해 마지막 캠페인으로 총 12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이한일 서장과 녹색·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경찰협력단체 6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안전용품(엄마손)을 나눠주면서 ‘어린이 안전하게 길 건너기 운동’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