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가 오는 12월2일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자원봉사 유공단체로 선정돼 평택시장상을 수상한다.
팽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근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42가구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치는 한편 2000년부터 이웃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이웃 40여 가구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등 나눔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법정지원이 어려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