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013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25명에게 면허증 교부와 함께 안심택시 운행 등을 결의하는 발대식을 개최한 후 운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발대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편창대 개인택시조합장, 신규면허자 25명 등 40여명이 참여, 개인택시 신규자의 친절서비스 결의와 택시불법행위 근절에 적극적인 협력을 결의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발대식에서 “고양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청결하고 깨끗한 택시 이미지로 변신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