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안겨 줄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The W Experience’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체어맨 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로 문화·레저·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일 가나아트센터에서 ‘Flower Art in Gallery’를 개최한다.
전시 안내인의 전문적인 해설이 있는 미술 작품 감상과 모델·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크리스마스 장식용 화환 만들기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 11월까지 체어맨 W를 구입한 고객의 배우자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차는 ‘The W Experience’를 통해 체어맨 W를 선택한 고객들의 가치와 안목에 걸맞은 존중의 뜻을 표현할 예정”이라며 “차원이 다른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쌍용차의 3대 제품 철학 가운데 하나인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