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영양(교)사들로 하여금 학교급식을 비롯해 먹을거리 전반에 관한 전문성 함양 및 친환경 급식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
이 교육은 팔당생명살림 식생활연구소 소속 강사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실습 ▲우리나라 전통양념과 세계나라별 양념이야기 ▲친환경급식의 의의 및 식생활 교육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교범 센터장은 “학교급식운영에 축이 되는 영양사의 수많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시에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