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해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과 화합의 용인서부경찰서를 만들고, 대민부서에서는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사건처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51·사진) 제5대 용인서부경찰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서울 출신의 이 서장은 경찰대 1기로 입문해 2006년 총경으로 승진, ㈜상파울로 총영사관 주재관, 구로경찰서장, 경찰청 교육과장, 수사연수원 교무과장, 서울청 지하철경찰대장,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