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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일해온 ‘살림꾼’

이희복
과천향교 전교

 

“우리네 고유의 미풍양속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과천향교 149대 신임 이희복(73·사진) 전교의 말이다.

그는 15년 전 재무 일을 맡는 것으로 과천향교와 인연을 맺은 후 과천지부 유도회 과천지부 부회장과 회장직을 각각 3년 역임하면서 안살림을 거의 도맡아왔다.

이 전교는 “노인 단체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고전·예절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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