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택항의 총 화물처리량이 2년 연속 1억t을 돌파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2013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하고 평택항 화물 및 여객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감사패와 상금 10억여원을 수여했다.
수상업체는 총 40여개사로 장금상선, 남성해운, 하나투어 등이다.
한편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