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양시지부는 12일 장애인지원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중증장애인 200가구에게 백미 10㎏ 200포(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회 안양시지부는 관내 주차장 관리 및 자판기사업 등 자체사업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0년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쌀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홍재식 장애인복지회 안양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저소득층 장애인을 돕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