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부회장은 4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월례조회를 통해 유영록 김포시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장을 전수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7년 여간 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아온 정 부회장은 시민생활의식 개선운동 등 각종 캠페인 전개를 통해 선진문화 시민의식 개혁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선일 시협의회장은 “정 부회장은 확고한 신념과 소신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봉사정신에 있어 타의 귀감이 된다”며 “바르게살기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지역에서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이번 수상을 축하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정부포상은 임원진과 사무국, 각 읍·면·동 회원 그리고 김포시 관계자분들, 각 기관단체의 후원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올해도 우리 모두가 밝은 미래를 꿈꾸는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