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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맞는 혁신으로 ‘위기극복’

정원동 ‘대한민국…’ 출판기념회

 

정원동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콘텐트 전문가인 지석교 교수와 공동집필한 ‘대한민국 위기경영’이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위기극복은 지역특성에 맞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가능하다”며 “앞으로 과천은 다른 지자체와 똑같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발전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과천시민들과 머리를 맞대 단합하는 한편 리더십을 발휘해 과천이 처한 위기를 정면으로 타개하겠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엔 이북5도민 과천지구연합회 강찬기 회장과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강규형 회장, 예향장학회 신학수 이사장, 과천정부청사 이전대책위원회 김영태 대표와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장관, 정병국 국회의원, 박요찬 과천의왕 당협위원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김용민 전 조달청장 등 경제부처 관료 출신들도 참석했다.

‘대한민국 위기경영’저서는 정 예비후보가 국정운영에 참여한 경험과 기획재정부 장관보좌관으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사회갈등 등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정원동 예비후보는 박근혜대통령 비서실 전 행정관을 지냈고 서울시립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수여받았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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