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으며, 심사는 1차 심사(정량평가 30%), 2차 심사(온라인투표 30%, 전문가평가 40%)를 거쳐 진행됐다.
평가위원들은 심사평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 제공한 뛰어난 포스트의 가독성, 뚜렷한 블로그 활용 목적, 활발한 블로그 콘텐츠 생산, 네티즌 및 이웃 블로거와의 의사 소통 활성화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었다”고 밝혔다.
백승원 재단 홍보팀장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보다 충실한 콘텐츠 생산과 문화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오픈캐스터 및 SNS를 활용해 경기도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