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문화예술(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교사 및 학생 적용 등의 운영 협력 ▲문화예술(융합)교육 프로그램 관련 강사 및 시설 지원 ▲용인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성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만우 관장과 차혜숙 교육장은 “용인의 대표 미술관인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시교육지원청이 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와 예술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영재·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