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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 발자취=성남시 발전사

성남상의 40년사 발행 ‘눈에 띄네’

최근 발행한 성남상공회의소 40년사가 눈에 띄는 책자내지 소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남상의는 최근 40년간의 명암을 담은 성남상의 역사책을 발행해 지역 상공인을 비롯한 주위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430여쪽에 이르는 이 책자에는 성남상의의 알기를 뛰어넘어 성남시 역사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의 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 책자에 담겨진 성남 상공인의 발자취를 태동기(1970년대), 정착기(1980년대), 성장기(1990년대), 발전기(2000년대), 도약기(2010년대) 등 5개 장으로 나눠 사진을 곁들임으로써 사실적 내용을 기술, 성남시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태동기 광주대단지 개발로 시작된 이름 없는 세상에서 첨단벤처도시로 비약 발전된 성남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변봉덕 성남상의 회장은 “성남상공인들과 시 발전상은 맥을 같이하며 성남상의 40년사는 도약의 미래로 가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임을 발간사를 통해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축사에서 “40년사는 미래의 번영을 향해 정진하는 성남상공인들의 비전이 담겨 있고 도시발전에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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